[Oh!lywood] 엘르 패닝♥맥스 밍겔라, 런던 데이트 포착 '명품 비주얼 커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8.04 10: 50

 배우 엘르 패닝(21)과 맥스 밍겔라(34)가 데이트하는 모습이 포착돼 관심이 쏠리고 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유에스매거진에 따르면, 엘르 패닝과 맥스 밍겔라가 지난 1일(현지시간) 런던의 거리를 함께 거닌 것으로 목격됐다.
E!뉴스에 공개된 사진을 보면 패닝은 도로 한복판에서 밍겔라를 껴안으며 보통의 연인처럼 편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두 사람은 만면에 미소를 머금은 채 나란히 서서 도심을 누볐다.

이날 패닝은 드레스부터 재킷, 샌들까지 모두 블랙 컬러로 맞춰 입었으며 명품 브랜드 L사의 하늘색 컬러 가방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날 맥스는 그레이 컬러 트레이닝 팬츠에 남색 컬러의 재킷을 걸쳤다. 명품 브랜드 G사의 운동화를 매치했다.
두 사람을 본 한 목격자는 “엘르 패닝이 맥스 밍겔라의 목에 키스를 했고 팔로 그를 감쌌다”며 “두 사람이 함께 있는 모습이 굉장히 행복해보였다”고 귀띔했다.
한편 맥스 밍겔라는 1999년 단편영화 ‘Toy Boys’로 데뷔했으며, 엘르 패닝은 2002년 ‘아이 엠 샘’에 단역으로 출연해 2004년 영화 ‘킴 베신져의 바람난 가족’에서 첫 주연을 맡았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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