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ywood] 크리스 프랫♥캐서린 슈왈제네거, 비공식 연인 "깊은 관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8.03 10: 41

 열애설에 휩싸인 배우 크리스 프랫(40)과 캐서린 슈왈제네거(30)가 한층 가까워진 관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일(현지시간) 해외 연예매체는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크리스 프랫, 그의 아들 잭과 많은 시간을 함께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리스 프랫의 아들 잭은 전 아내 안나 페리스와의 사이에서 얻었다. 크리스 프랫은 지난해 12월 안나 페리스와 화해할 수 없는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며 법적으로 이혼했다. 6살 난 아들 잭은 크리스 프랫이 키우고 있다.

한 측근은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자주 만났고 점차 깊은 관계로 발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크리스 프랫의 이혼 6개월 후인 올 6월 18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들은 “크리스 프랫과 캐서린 슈왈제네거가 어제(17일) 캘리포니아 주 산타바바라에 있는 공원 벤치에 나란히 앉아서 샌드위치, 감자칩, 사과를 나눠 먹으며 데이트를 즐겼다. 두 사람은 이날 편안한 차림새로 만났으며 같이 있는 내내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전했다.
한편 캐서린 슈왈제네거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방송인 겸 배우 마리아 슈라이버 사이에서 태어난 첫째 딸이다. 동생은 패트릭 슈왈제네거(26) 역시 영화배우이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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