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제니퍼 애니스톤, 불임설 루머에 입열다.."의학적 시도했지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8.02 08: 34

제니퍼 애니스톤이 불임설에 입을 열었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1일(현지 시각) 공개된 화보 인터뷰에서 "내가 이기적이고 직업에 올인하느라 아기를 갖지 않으려고 한다는 루머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난 생명을 존중한다. 하지만 아무도 나와 내 남편을 고려하지 않는다. 우리가 얼마나 의학적으로나 감정적으로 어떤 시도를 했는지 모른다. 여성은 엄마가 돼야 한다는 압력이 있고 그렇지 못하면 손상된 상품 취급을 받는다"고 덧붙였다. 

1969년생인 제니퍼 애니스톤은 미국 시트콤 '프렌즈'를 통해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았다. 2000년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지만 5년 만에 이혼했고 브래드 피트는 안젤리나 졸리와 가정을 꾸렸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2012년 저스틴 서룩스와 약혼했고 2015년 결혼식을 올렸다. /comet568@osen.co.kr
[사진] 인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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