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로버트 패틴슨, 엠마 왓슨 말고 모델 여친 생겼나?..키스 데이트 포착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8.01 07: 53

엠마 왓슨과 열애설에 휩싸였던 로버트 패틴슨이 이번엔 수키 워터하우스와 키스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온라인을 들썩이게 하고 있다. 
7월 31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로버트 패틴슨과 수키 워터하우스는 영국 런던의 한 거리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거리를 거닐며 뜨겁게 스킨십 했고 키스하는 순간까지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들은 영화 '맘마미아2'를 보기 위해 영화관으로 간 걸로 보인다. 극장으로 향하는 길에서 로버트 패틴슨은 수키 워터하우스의 어깨를 감쌌고 세상 행복한 표정을 지으며 두 사람은 키스했다. 

로버트 패틴슨은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함께 찍은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공개 연인으로 거듭났던 바다. 3년간 열애 끝에 2013년 헤어졌고 이후 로버트 패틴슨은 에프케이에이 트위그스와 열애, 엠마 왓슨, 케이트 베킨세일 등과 스캔들에 휩싸였다. 
이와 관련해 로버트 패틴슨과 수키 워터하우스 측은 아직 공식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로버트 패틴슨은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통해 국내에서도 인지도가 높은 배우다. 수키 워터하우스는 1992년생으로 영국 출신 모델 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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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수키 워터하우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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