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급식짱’ 이한용, 무면허로 신고 당해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7.28 14: 47

ROAD FC (로드FC) 출전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원주 급식짱’ 이한용(18, 로드짐 원주 MMA)이 직접 자가용을 몰고 등교하는 영상을 본 일부 네티즌이 ‘고등학생이 무면허로 운전을 한다’고 경찰에 신고를 해 조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사를 의뢰받은 경찰이 이한용의 아버지에게 직접 전화해 운전면허 소지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를 밟기에 이르렀다. 
뒤늦게 이 사실을 접하게 된 이한용은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오늘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한 이후에 그 부분에 대해 해명하고 싶다.”고 말을 아꼈다. 

‘원주 급식짱’ 이한용의 MMA 프로 데뷔전은 28일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개최되는 XIAOMI YOUNG GUNS 39에서 치러진다. / 10bird@osen.co.kr
[사진]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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