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ywood] 닉 조나스♥프리앙카 초프라 약혼..10살 나이차 극복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7.28 08: 02

 가수 닉 조나스(27)가 영화배우 프리앙카 초프라(37)와 약혼했다.
26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유에스매거진에 따르면, 닉 조나스와 프리앙카 초프라는 최근 결혼을 약속했다. 두 사람의 열애가 알려진지 2개월 만의 소식이다.
두 사람의 측근은 “프리앙카 초프라가 닉 조나스의 청혼을 의심하기도 했다. 이렇게 빨리 일어날 줄 예상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며 “하지만 닉 조나스는 프리앙카 초프라를 진심으로 사랑하고 있다”고 귀띔했다.

측근은 또 “두 사람은 곧 결혼하기 원한다. 가족으로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길 바라고 있다”고 덧붙였다.
닉 조나스와 프리앙카 초프라는 지난해 메트로폴리탄 갈라에서 처음 만났다. 랄프로렌 디자이너의 옷을 입고 함께 레드 카펫을 장식했던 두 사람은 그 후 서로에 대한 매력에 빠져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편 닉 조나스는 2004년 싱글 앨범 ‘Dear God’으로 프리앙카 초프라는 2002년 영화 ‘Thamizhan’으로 각각 데뷔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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