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힐러리 더프, 임신 고충 토로.."가슴 커지고 배 나와 힘들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7.26 11: 31

힐러리 더프가 두 번째 임신 소식을 알렸다. 
25일(현지 시각) 힐러리 더프는 자신의 SNS에 셀카 사진을 올리며 "가슴이 커지고 몸이 불었다. 임신은 힘들다. 하지만 그걸 해내는 어머니들은 사랑이다. 이 여행은 힘든 지옥 같지만 엄청나게 특별하다"고 적었다. 
함께 올린 사진에서 힐러리 더프는 배가 볼록한 상태다. 힐러리 더프는 첫 번째 남편인 마이크 컴리 사이에서 6살 아들을 두고 있으며 남자 친구 매튜 코마의 아이를 갖게 된 것. 둘째는 딸이다. 

힐러리 더프는 "내 인생의 작은 꿈을 꾸는 게 좋았다. 하지만 이자는 그게 불가능하다. 밤에 9번이나 소변이 마려워서 깨고 불어난 몸집을 거울로 본다. 여자는 힘들지만 스스로 아름답고 강하다"는 메시지를 남겼다. 
힐러리 더프는 2010년 8월부터 2016년까지 마이크 컴리와 결혼 생활을 이어가다가 헤어졌다. 2017년 1월부터는 매튜 코마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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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힐러리 더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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