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비버 전여친' 셀레나 고메즈, 요트서 초호화 생일파티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7.24 07: 43

저스틴 비버를 떠나보낸 셀레나 고메즈가 친구들과 요트 생일파티를 즐겼다. 
23일(현지 시각) 외신 보도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전날 캘리포니아주 오렌지 카운티에서 요트 선상파티를 벌였다. 26살이 된 자신의 생일을 기념해 친구들과 초호화 생일파티를 만끽한 것. 
파파라치 카메라에 포착된 셀레나 고메즈는 누구보다 행복한 표정이다. 오프숄더 원피스를 입고서 친구들과 함께 무리지어 있는데 얼굴에는 웃음꽃이 한가득이다.

이날 파티에는 코트니 J 베리, 샘 로페즈, 코나 프랭클린 등이 참석한 걸로 알려졌다. 셀레나 고메즈는 친구들과 파티 사진을 SNS에 올리며 "모두 축하해주셔서 감사하다. 미치도록 사랑하는 친구들. 갓 블레스"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셀레나 고메즈는 저스틴 비버와 함께 미국 10대들의 아이콘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만남과 이별을 반복했는데 올해 초에도 재결합을 인정했다가 얼마 지나지 않아 헤어졌다. 
저스틴 비버는 셀레나 고메즈와 헤어진 후 헤일리 볼드윈과 초고속으로 약혼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셀레나 고메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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