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식샤3' 윤두준, 푸드 크리에이터 제안 거절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7.23 21: 55

윤두준이 푸드 크리에이터 제안을 거절했다. 
23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3: 비긴즈’에서 구대영(윤두준)이 푸드크리에이터로 스카우트 제안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구대영이 선우선(안우연)의 회사를 직접 방문했다. 선우선 회사의 엄청난 규모에 깜짝 놀랐다. 

선우선이 "신제품 개발 컨설팅까지 함께 하자"며 계약서를 내밀었다. 
하지만 구대영은 "제 능력 밖의 일 같다. 저는 영업이 더 잘 맞는 것 같다"고 스카우트 제의를 거절했다.
이후 구대영은 평양냉면 집으로 향했다. 단숨에 평양냉면을 먹고 "이제야 살겠네"라며 미소를 지었다.
이서연(이주우)은 선우선의 집에서 동거를 시작했다. 청소하러 온 도우미를 돌려보내고 직접 청소를 시작했다. 빈털털이 이서연이 도우미 아르바이트 비용을 받기 위함이었다. 청소 중 구대영의 이력서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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