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지현우 "이시영=근력 충분, 마음 편히 연기해서 좋아"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7.23 21: 53

 배우 지현우가 이시영의 건강한 몸매를 극찬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새 월화드라마 ‘사생결단 로맨스’의 주연배우들을 만났다.
한승주 역을 맡은 지현우는 “사실 제가 몸으로 하는 연기가 필요하다”며 “술에 취했다거나 밀어내야 할 때 이시영 씨는 다치지 않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웃음). 근력이 충분하다. 그래서 마음 편하게 연기해서 너무 좋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이 출연하는 '사생결단 로맨스'는 호르몬 집착녀 내분비내과 의사 주인아(이시영 분)가 미스터리 승부욕의 화신 신경외과 의사 한승주(지현우 분)를 연구대상으로 하면서 벌어지는 호르몬 집중 탐구 로맨스 드라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