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P "韓그룹 최초 자카르타 아시안게임 축하무대, 멋지게 마쳤다"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7.22 18: 11

그룹 B.A.P가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축하무대를 가진 사실을 밝혔다. 
21, 22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그룹 B.A.P 콘서트 'B.A.P 2018 LIVE LIMITED IN SEOUL(비에이피 2018 라이브 리미티드 인 서울'이 개최됐다. 
이날 B.A.P는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 아시안게임에 K팝가수 최초로 공연을 하고 왔다고 밝혔다. 

B.A.P는 지난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아시안게임 기념 축하무대를 펼쳐 아시아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힘찬은 "K팝 가수로 최초로 우리만 초청을 받았다. 폐막식 공연에 가고 싶었으나 여건상 빨리 다녀왔다"고 말했고, 영재 역시 "K팝 가수 중 우리만 초청을 받아 축하 무대를 멋있게 꾸몄다"고 말해 박수를 이끌어냈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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