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쿨어택2018' 몬스타엑스, 강력 폭로전에 장학금 게임까지 '꿀잼예고'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7.22 13: 58

몬스타엑스가 강력한 폭로전으로 눈길을 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SBS funE '스쿨어택 2018'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그룹 몬스타엑스가 출연, 더욱 살벌해진 폭로전과 함께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예고됐다.
몬스타엑스는 지난 방송의 '랜선 찢고 고백' 시간을 통해 서로에 대한 강력한 폭로전으로 큰 웃음을 선사한 가운데 이번 주 역시 더욱 살벌해진 폭로전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몬스타엑스는 폭로전 상대 멤버를 향해 "저한테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는데"라며 자신의 심정을 밝히고, 베일에 쌓인 상대 멤버는 '스쿨어택' 폭로전 최초로 대화방 문을 닫으며 모두를 놀라게 하는 등 큰 웃음을 예고했다.

또한, 몬스타엑스는 장학금 획득을 위한 교실 어택에서 500만 원의 장학금이 달린 마지막 미션을 학생들과 함께 준비하는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미션에서 밝혀진 고난이도 문제와 기상천외한 답변들은 무엇일지, 몬스타엑스는 학생들의 장학금 획득을 위해 미션을 성공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앞서 몬스타엑스는 지난 '스쿨어택 2018'에서 뛰어난 예능감과 함께 열정적인 모습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몬스타엑스는 스쿨 어택을 성공하기 위해 갖가지 노력을 불사하며 열정 넘치는 활약을 선보였다. 몬스타엑스는 MC 은지원, 손동운, 주이가 내려준 잠입 미션을 열정적으로 소화하며 스쿨 어택을 성공시키기 위한 노력을 펼쳤고, 자신을 기다려준 학생들을 위해 강렬하면서도 파워풀한 무대로 화려한 오프닝을 꾸미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몬스타엑스는 독보적인 예능감을 자랑하는 예능돌답게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 몬스타엑스는 여군 부사관 동아리 학생들과 함께한 ‘몬스타엑스를 이겨라’ 만보기 게임에서 체력 만점 짐승돌 이미지와는 달리 3경기 모두 무참히 완패하며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배가시켰다.
이와 더불어 몬스타엑스는 서로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랜선 찢고 고백’ 시간을 통해서도 멤버들에 대한 강력한 폭로전을 펼치며 눈부신 예능감을 뽐냈다.
주헌은 “룸메이트인 셔누와 형원이 자신을 섭섭하게 했다”라며 “같이 안 놀아주고 두 명이 서로 논다”고 자신의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에 셔누는 자신도 할 말이 있다며 억울함을 밝혔다. 셔누는 “같이 밥을 먹을 때 형원이는 주헌이와 달리 밥을 많이 안 먹어서 먹을 것이 많아진다”라며 “적은 돈으로 더 많이 먹기 위해서”라고 대답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다. 두 사람은 기분이 나쁘다는 의미의 빨간 불을 주고받듯 키기도 해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몬스타엑스가 출연하는 '스쿨어택 2018'은 오는 23일 SBS funE를 통해 방송된다./jeewonjeong@osen.co.kr
[사진]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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