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승리가 컴백했다.
22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빅뱅 승리가 신곡 '셋 셀테니'로 강렬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승리는 '셋 셀테니' 무대를 선보인 것은 물론 위너 송민호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서브 타이틀곡 '웨얼 알 유 프롬' 무대를 동시에 선보였다.
지난 20일 발표된 승리의 첫 솔로 정규 앨범 'THE GREAT SEUNGRI'는 15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하며 글로벌 스타의 면모를 자랑했다.
이후 21일, 중국 최대 음원사이트 QQ뮤직 유료 앨범 일간 판매와 주간 판매 순위에서 1위를 거머쥐으며 중화권 내 승리의 강력한 파급력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승리, 세븐틴, 트리플H, 에이핑크, 마마무, 트와이스, 여자친구, 경리, 블랙핑크, 구구단 세미나, 청하, 온앤오프, 골든차일드, 엘리스, 마이틴, 바시티, 프로미스나인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jeewonjeong@osen.co.kr
[사진] SBS 방송화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