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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발렌시아와 2022년까지 재계약...바이아웃만 106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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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한국 축구 기대주 이강인(17)이 발렌시아(스페인)와 8000만 유로(약 106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이 포함된 4년 재계약을 맺었다. 

발렌시아는 21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강인과 2022년까지 계약 기간을 연장했다. 바이아웃은 8000만 유로"라고 발표했다. 

지난 2011년 발렌시아에 입단한 이강인은 유스 최종 단계인 후베닐A서 인상적인 활약을 펼친 끝에 지난해 12월 발렌시아B(2군팀)로 콜업돼 프로무대인 세군다B(3부리그)서 출전 기회를 잡았다.

이강인은 한국 연령별 대표팀서도 월반해 특출난 기량을 뽐냈다. 지난달 U-19 대표팀이 출전한 툴룽컵서 2~3살 형들 가운데 군계일학의 기량을 과시하기도 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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