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라운 토요일’ 한현민 “키 안 크는 한약 먹고 있다”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7.21 20: 02

모델 한현민이 키가 안 크는 한약을 먹고 있다고 밝혔다.
21일 오후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에는 모델 한현민과 방송인 타일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올해로 18살이 됐다는 한현민은 “키가 더 클 수도 있지 않냐”는 질문에 “안 그래도 그래서 키가 안 크는 한약을 먹고 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얼마 전에 병원 가서 검사를 했는데 드디어 성장판이 닫혔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하 한현민은 데뷔 전 실물 보고 반한 걸그룹으로 걸스데이를 꼽았다. 그는 “초등학교 5학년 때였는데 저희 집 바로 앞에 있는 대학교 축제에 걸스데이가 나온다고 하더라. 보고 싶어서 가서 봤는데 제 눈 앞에 계셨다. 지금 이렇게 같이 앉아있는 게 신기하다. 정말 심쿵했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mk3244@osen.co.kr
[사진] ‘놀라운 토요일’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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