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푸에르자 부르타 연습돌입?" 장우혁, 韓대표 가수의 위엄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7.21 19: 34

전설의 1세대 아이돌 H.O.T. 출신인 가수 장우혁이 근황을 전했다. 
21일인 오늘 가수 장우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푸에르자 부르타"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장우혁은 편안한 차림으로 외출, 검정색 티셔츠와 깔맞춤으로 선글라스 착용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어디론가를 향해 미소짓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이목을 사로 잡았다. 

한편, 스페인어로 ‘잔혹한 힘’이라 부르는 ‘푸에르자 부르타’는 2005년 아르헨티나에서 처음 선보인 후 전세계 34국 58도시에서 5800회 공연을 통해 600만명을 불러들인 세계적인 퍼포먼스 공연이다.  
이번 내한공연에 장우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하며, 특히 다가오는 29일부터 매주 주말 공연 중 2회, 총 20회의 공연에 꼬레도르(CORREDOR: 러닝머신 위를 달리는 남자) 역할로 출연할 예정이라 밝혀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을 배가시키고 있다. /ssu0818@osen.co.kr
[사진] '장우혁 인스타그램'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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