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택수-안철영 감독,'환호하는 남북'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7.21 17: 28

남북이 힘을 합친 혼합복식에서 귀중한 금메달이 나왔다.
장우진(23·미래에셋대우)-차효심(북한) 조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국제탁구연맹(ITTF) 신한금융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세트스코어 3-1(5-11, 11-3, 11-4, 11-8)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김택수 감독과 북한 안철영 감독이 득점에 환호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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