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진-차효심,'금메달 셀카 남겨야죠'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7.21 16: 29

남북이 힘을 합친 혼합복식에서 귀중한 금메달이 나왔다.
장우진(23·미래에셋대우)-차효심(북한) 조는 21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펼쳐진 국제탁구연맹(ITTF) 신한금융 코리아오픈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왕추친-쑨잉사 조를 세트스코어 3-1(5-11, 11-3, 11-4, 11-8)로 누르고 우승을 차지했다.
금메달을 차지한 한국 장우진과 북한 차효심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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