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곱창여신' 화사의 '나혼자' 컴백..."귀에 곱창을 달고 살 정도"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7.20 23: 57

'나 혼자 산다'에 컴백한 화사가 곱창여신이 된 소감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초등학생들의 일일 교사가 돼 '초통령'이 된 기안84와 운전면허 시험에 도전하는 마마무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화사는 '나 혼자 산다'에 재방문했다. 그는 앞서 곱창 먹방을 선보여 '곱창 여신'이 된 것. 그는 "곱창 여신이 됐는데 어떠냐"는 질문에 "귀에 곱창을 달고 살 정도로 많이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곱창 관련 협회 분이 감사패를 전달하고 싶다고 했다. 그 감사함을 전달하고 싶다고 하더라. 직접 전화가 왔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화사는 감사패에 크게 기뻐했다. 화사의 영상이 시작되자, 똑같은 옷을 입은 화사의 맨얼굴에 "저번에 봤던 영상 아니냐"고 멤버들은 신기해했다.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상투 머리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나왔다"고 기뻐했다. / yjh0304@osen.co.kr
[사진] '나 혼자 산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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