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처음 먹어본 맛" '정글' 최현석, 라칸돈족 매료시킨 '韓식 코스'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7.20 22: 37

최현식이 라칸독 족을 위한 코리안 레스토랑을 오픈했다. 
20일 방송된 SBS 예능 '정글의법칙'에서는 멕시코 마지막 편이 그려졌다. 
마야의 후예 라칸돈 족에서 생존의 지혜를 전수받은 병만족, 이번엔 그들에게 대접하기 위해 스페셜 셰프로 최현석이 나섰다. 

카사브로 만든 토르티야에 준비해둔 채소와 생선을 넣으니, 셰프 컬렉션 피시타코가 완성됐다. 
음식이 식기전에 대접하기 위해, 서둘러 라칸돈 족을 초대했다. 정성과 감사의 맛을 담아 전달했고, 라칸돈 족은 이를 시식했다. 모두 "이거 진짜 맛있다"라며 쉬지않고 계속 먹방을 시도했다. 그들은 "평소 먹던거랑 정말 다르다, 너무 맛있다"며 극찬했고, 라칸돈 족을 만족시킨 피시타코에 최현석은 흡족해했다.  
이어 멤버들도 한 명씩 시식, "진짜 맛있다, 역시 셰프님은 다르다"며 감탄했다. 
라칸돈 족은 손질된 닭까지 전했다. 최현석의 타코맛에 빠져 또 다시 요리를 부탁한 것이다. 이로써 또 다시 쿠킹 라이브쇼가 진행됐다. 부위별로 해체해 요리를 만들기로 했다. 순살 치킨 스테이크부터 된장 치킨수프까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멤버들은 "코스요리다"며 감탄했다. 
드디어 정글 레스토랑이 또 다시 오픈됐다. 라칸돈 족이 한 명씩 입장했다. 이를 맛보기 위해 어른부터 아이까지 라칸돈 족이 총 출동해다. 라칸돈 족들은 "처음 먹어보는 맛"이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다. 남녀노소 열띤 호응이었다. 김병만은 최현석에게 "가게 하나 차리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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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정글의법칙'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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