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회 마운드 오른 윤석민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8.07.20 22: 08

KIA 타이거즈가 역전극을 연출하며 2연패를 끊었다.
KIA는 20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신한은행 MYCAR KBO리그' KT 위즈와의 경기에서 계투진을 가동하고 7회말 김주찬의 역전 2타점 적시타를 앞세워 6-4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어내며 시즌 42승47패를 기록했다.
9회초 KIA 윤석민이 역투하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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