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얼굴X비율 천재" '연중' 강동원, 역대급 액션 예고 '인랑'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18.07.20 21: 52

데뷔 15년차 강동원에 대해 파헤쳤다. 
20일 방송된 KBS2TV 예능 '연예가중계'에서는 다양한 소식을 전했다. 
연예가 클릭부터 소식을 전했다. 양극성 장애 판정받은 배우 장근석, 사회 복무 연수센터로 입교했다는 소식이다. 지난 6일, 논산 훈련소 앞에서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가 보였다. 같은 날, 논산 훈련소가 아닌, 사회복무 연수센터였다고.  사회복무 요원이기에 4박5일동안 이곳에서 교육받고 대체 근무를 하게 된다고 했다. 

입교하기 전부터 여러논란이 이어졌다. 무매독자로 군 면제를 이용한 건 아니냐는 것이었다. 또한 양극성 장애 논란도 이슈가 된 바 있다. 양극성장애는 흔히 조울증으로 불린다고 했다. 대중의 관심을 가진 스타의 경우, 조울증으로 대체복무 한다는 말에 곱지 않은 시선들이 이어지고 있다. 
한류를 이끄는 아이돌에 대한 살해 테러 협박이 이어지고 있다. 트와이스를 향한 무차별한 협박이 이어졌다. 협박범은 경찰에 붙잡혔다고 뒤늦게 알려졌다. 걸그룹 에이핑크 역시 한 남성이 무려 14차례나 살해위협을 준바 있다. 팬 사인회까지 전면 취소되기도 했다. 협박범은 캐나다에 거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방탄소년단 역시 안전을 위협바받고 있다. 해외 네티즌이 지민을 살해하겠다고 한 바 있다. 지난해부터 계속적으로 살해협박을 받고 있다.  소속사측은 최선을 다해 필요한 조치를 다할 것이라 했다. 이에 대해 외신에서도 심각하게 보도하고 있는 상황이다. 
시청률 34% 돌파한 국민힐링 드라마 '같이살래요' 현장을 찾아갔다. 현장에 대해 한지혜는 "이상우씨가 굉장히 마음이 열려있는 사람"이라면서 여러가지 시도를 많이하고 있다고 했다. 두 사람이 뽑은 명대사를 전했다. 3위는 이혼의 상처를 가지고 있는 유하에게 그 상처마저 치료해주고 싶은 은태의 직진고백이었다. 
특히 드라마 첫 키스신이라 기억에 남는다고 했다. 
황동주는 컷 소리가 난 후에도 감정을 못 추스리는 모습을 보였다. '같이살래요' 대표 밉상으로 나오는 그는
"드라마니까 조금만 덜 미워하시고 재미있게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핑크빛 로맨스 시작인 어른들의 사랑을 꼽았다. 중년 로맨스를 보여주고 있는 유동근, 장미희 매력에 대해 한지혜는 "가장 러블리한 커플"이라 말했다. 이어 화제의 막내커플인 여회현과 박세완 커플에 대해 한지혜는 "우린 성숙한 사랑이 있다"면서 비교했다. 여회현과 박세완은 "우리는 풋풋함이 더 있다"면서 CF광고 러브콜도 오고있다고 했다. 이때, 예측 불허 삼각관계에 불을 지핀 김권이 나타났다. 박세완은 현상황에서는 여회현 쪽이라고 말하면서도 김권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실제로 츤데레 짐승남 김권과 짝사랑 순수남 여회현 중 어느 쪽을 더 선호하냐는 질문에 박세완은 센스있게 두 사람 모두 선택했다. 
이어 할리우드 특급 배우들을 만났다. 올여름 다가온 대작 '미션 임파서블'의 주역들이 한국을 찾았다. 
취재 열기도 뜨거웠다. 무려 9번이나 한국을 찾은 톰크루즈가 인터뷰했다. 그는 "새영화를 선보인 걸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한국 팬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톰 크로즈를 직접 만났다. 그는 한국 팬들에게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을 위해 연기할 것"이라면서  
"한국에 오는게 좋다, 아름다운 나라고 사람들도 정말 좋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 분위기를 몰아 헬리카빌과 사이먼 페그는 "WE LOVE KOREA"를 위치며 한국 사랑을 전했다. 
박호산의 23년 연기인생을 들었다. 그는 가족들에게 진심이 담긴 영상편지를 남겼다. 특히 아내에게는 "사랑한다 지금처럼, 늘 믿어줘서 고맙다"며 울컥했다. 짧지만 깊은 사랑이 느껴지는 말들이었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힘, 가슴속 깊은 감정을 끌어내게 하는 배우다웠다. 본인만의 뚝심으로 한길만 달려온 박호선의 연기 인생을 모두가 응원했다. 
핫스타그램으로 강동원을 파헤쳤다. 얼굴천재, 비율천재라 불리는 강동원의 다양한 모습이 이어졌다. 
특히 가장 화제가 됐던 연하남의 시초, 늑대의 유혹'에서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설의 만찢남 시절, 우산씬은 여전히 팬들을 심쿵하게 했다. 연하남을 넘어 훈남 선배의 정석까지 다양한 그의 연기변신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15년 동안 한결같은 모습이지만 다양한 연기변신을 시도했던 그는, 이번의 짐승의 탈을 쓰고 역대급 액션을 보여줄 것이라 예고했다. 영화 '인랑'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모두를 기대하게 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연예가중계'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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