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행, 팽팽한 0의 균형깨는 솔로 아치 쾅!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7.20 20: 01

최진행(한화)이 팽팽한 0의 균형을 깨는 한 방을 날렸다. 시즌 4호 홈런이다.
최진행은 20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삼성과의 원정 경기에 9번 좌익수로 선발 출장했다.
3회 첫 타석에서 투수 직선타로 물러났던 최진행은 6회 선두 타자로 나섰다. 삼성 선발 팀 아델만의 3구째를 공략해 좌측 담장을 넘기는 솔로 아치로 연결시켰다. 비거리는 125m.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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