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김유정, 건강한 근황 공개..이종혁과 훈훈 투샷

배우 이종혁이 김유정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08년도 강적들때 딸 꽃님이로 출연했던 유정이...공연보러 오셨네. 초2였던 애기가 이젠 뭐.... 고맙다..잘 컸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종혁과 김유정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최근 건강상의 문제로 잠시 활동을 쉬었던 김유정의 밝고 건강한 모습의 근황이 공개되어 반가움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월 갑상선 기능 저하증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하던 김유정은 오는 8월 JTBC 새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촬영에 복귀한다. 이종혁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에서 연출가 줄리안 마쉬 역을 맡아 활약하고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이종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