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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입장] 박경혜, '다시, 봄' 출연…이청아 동생 役 '자매 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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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장진리 기자] 배우 박경혜가 영화 '다시, 봄'에 출연한다.

박경혜는 '다시, 봄'에 미조 역으로 출연, 스크린 신스틸러다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다시, 봄'은 '그래, 가족', '채비', '나를 찾아줘' 등을 제작한 26컴퍼니에서 제작을 맡은 영화로 '네버엔딩 스토리'를 연출한 정용주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사랑하는 딸을 사고로 잃고 자살을 시도하지만 죽지 않고 깨어나 매일 하루씩 과거로 돌아가는 삶을 경험하게 되는 은조(이청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박경혜는 이청아가 맡은 은조의 동생 미조 역을 맡았다. 미조는 타로 가게를 운영하는 점술사. 박경혜는 점술사라는 독특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타인의 미래를 볼 줄 아는 특별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지난해 '1987', 드라마 '조작', '저글러스' 를 통해 차세대 루키로 주목받은 박경혜는 현재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마약왕'을 비롯해 '밀약', '두번 할까요?'(가제) 등 굵직한 영화에 캐스팅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연기 뿐만 아니라 '인생술집', '달팽이 호텔' 등 각종 예능에 출연해 감출 수 없는 끼와 입담을 자랑했다.

한편 '다시, 봄'은 이청아, 홍종현이 주연을 맡았으며, 올해 안 개봉할 예정이다./mari@osen.co.kr

[사진] 다인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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