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청순·털털·러블리”..‘섬총사2’ 이연희 매력에 무장해제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7.20 10: 22

‘섬총사2’ 이연희의 털털하면서도 러블리한 반전 매력이 화제다. 
이연희는 현재 방송 중인 올리브 예능 ‘섬총사2’에서 특유의 해맑은 모습은 물론 털털하면서도 러블리한 매력으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연희는 ‘소리도 섬스테이’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사투리를 구사하고 리액션을 보여주는 등 예능 고수 강호동, 이수근도 놀랄만한 예능 적응력을 보여주며 ‘섬블리’로서 활약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이연희가 첫 고기잡이에 도전, 살아 있는 참돔을 만져 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갑오징어 라면 간식 앞에서 모자도 벗어 버린 채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등 털털한 면모로 웃음을 선사하기도.
이처럼 이연희는 생애 첫 고정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편안하고 친근하게 소통해 높은 관심을 얻고 있으며, 무궁무진한 매력으로 앞으로 계속될 예능 활약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더욱이 앞으로 방송되는 5회에서는 개그맨 문세윤이 ‘소리도 섬스테이’의 마지막 달타냥으로 출연, 멤버들과 함께할 예정이기에, 이연희가 또 어떤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지 이목이 쏠린다.
한편 ‘섬총사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올리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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