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 기쁨 나누는 김재윤-장성우 배터리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8.07.19 22: 13

KT가 한화에 위닝시리즈를 거뒀다.
KT는 19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한화와 홈경기를 8-7 역전승으로 장식했다. 7회말 이진영의 결승타가 터졌다. 3연전 첫 경기 패배 후 2연승을 한 KT는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KT는 37승51패2무, 한화는 53승39패로 각각 9위, 2위를 유지했다. 올 시즌 상대전적은 4승4패 동률.
경기 후 kt 김재윤-장성우 배터리가 승리의 기쁨을 함께 나누고 있다. /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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