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맥-최정, '승리의 세리머니'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7.19 21: 40

앙헬 산체스의 호투를 앞세운 SK가 주중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다.
SK는 19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NC와의 경기에서 3-0으로 이기고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전날 아쉬운 패배를 설욕한 SK(50승38패1무)는 올 시즌 리그에서 네 번째로 50승 고지를 밟으며 2위 한화 추격을 계속했다. 반면 NC(35승58패)는 후반기 첫 3연전에서 아쉬움을 남겼다.
경기에서 승리한 SK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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