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네' 김국진♥강수지 "9월 지리산으로 신혼여행 가겠다"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8.07.19 21: 05

김국진 강수지 부부가 9월 지리산 신혼여행을 예고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할머니네 똥강아지'에서 김국진과 강수지는 "이제 신혼여행을 가야하지 않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김국진은 "결혼 전 지리산 민박집에서 촬영을 했는데 그 때 결혼하게 되면 지리산으로 여행을 가자는 얘기를 했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강수지는 "끝여름 지나고 한 번 가자"고 화답했다. 그렇게 9월쯤 두 사람의 지리산 신혼여행이 결정됐고, 장영란은 "따라가고 싶다"는 눈치 없는 말을 해 김영옥에게 "초치냐"는 면박을 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국진 강수지 부부는 지난 5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parkjy@osen.co.kr
[사진] '할머니네 똥강아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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