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조윤희, 어린 딸과 수족관 나들이..'벌써부터 딸바보'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7.19 20: 49

조윤희가 딸을 안고 있는 아빠 이동건의 모습을 공개했다.
조윤희는 1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린 딸을 안고 사랑스럽게 바라보고 있는 이동건의 뒷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이동건은 왼팔을 이용해 딸을 품에 쏙 안고 있다. 특히 고개를 돌려 딸을 사랑스러운 듯 바라봐 '딸바보' 면모를 느끼게 했다. 조윤희는 수족관 앞에 있는 아빠와 딸의 다정한 모습을 담아 SNS에 올려 보는 이들을 부럽게 만들었다.

이동건♥조윤희는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지난해 5월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 혼인신고까지 하고 법적부부가 된 두 사람은 지난해 9월 29일 가족 친지들의 축하 속에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조윤희는 지난해 12월 14일 첫 딸을 출산했고, SNS를 통해 유모차를 끌고 있는 이동건의 모습과 아기의 옷 등을 공개하기도 했다./hsjssu@osen.co.kr 
[사진] 조윤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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