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류필립, 美플로리다 신혼여행..외국인 시선집중 '몸짱 부부' 
OSEN 하수정 기자
발행 2018.07.19 18: 29

   
미나♥류필립 부부가 미국 신혼여행 사진을 공개했다.
미나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국 #신혼여행2부 #플로리다 #데스틴비치 #하얀모래 #화이트샌드 #슬로우비디오 #destin #해변 #바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무 아름답다. 여기 이쁘고 멋진 사람도 너무 많다. 나도 오늘은 멋부리고 나옴. 이거 바닥 포토샵 아니고 원래 울퉁불퉁이에요"라는 글과 함께 또 다른 신혼여행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나♥류필립은 미국 플로리다의 데스틴 해변가의 모래사장을 같이 거닐며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두 사람은 이 모습을 슬로우 모션으로 남겨 시선을 끌었다. 
또, 미나는 몸매를 드러낸 핫팬츠와 류필립은 상체 근육을 드러낸 패션으로 '몸짱 부부'의 면모를 과시했다. 미나와 류필립은 17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지만, 미나는 류필립과 나이 차이가 거의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KBS2 예능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미나♥류필립의 결혼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류필립의 친형이 최초로 공개돼 주목을 받았다./hsjssu@osen.co.kr
[사진] 미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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