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데' 에이핑크 오하영 "정준영이랑 게임 붙어보고파"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7.19 15: 39

에이핑크 오하영이 소문난 게임 덕후 정준영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19일 방송된 MBC FM4U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에 에이핑크가 출연한 가운데 지석진은 '게임 덕후' 오하영에게 "같이 붙어보고 싶은 연예인은 정준영인가"라고 물었다. 
이 말에 오하영은 '노'를 외쳤다. 그는 "친분이 없어서 '노'라고 했다. 하지만 저도 게임을 좋아하니까 기회가 된다면 같이 해 보고 싶다"고 정준영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정준영은 지난 2월 프로게이머로 데뷔했다. 
한편 에이핑크는 최근 신곡 '1도 없어'를 들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2시의 데이트 지석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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