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이슈] 전지현, 두 아이 엄마가 실화? 출산 후 더 예뻐진 미모 (종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19 15: 42

배우 전지현이 둘째 출산에도 압도적인 미모를 뽐냈다.
전지현은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갤러리에서 진행된 화장품 론칭 행사에 참석해 여전한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이날 전지현은 자신이 모델을 맡은 한 화장품 브랜드의 신제품 출시 행사에 등장했다. 지난해 1월 둘째 아이를 출산한 전지현은 지난달 초 한 선글라스 브랜드 행사에 모습을 드러낸 후 또 한 번 공식석상에 등장, 변치 않는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월 둘째 아들을 출산한 전지현은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을 수 없는 우월한 비율의 몸매를 자랑하며 시선을 압도했다. 푸른 컬러에 기하학적인 무늬가 돋보이는 셔츠와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매치해 '패셔니스타' 다운 패션 감각을 뽐냈다. 출산한 지 약 6개월밖에 지나지 않았는데도 전성기 미모와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전지현의 등장에 탄성이 터져나왔다는 후문. 
전지현은 트레이드 마크인 검은 생머리를 연한 갈색으로 염색, 색다른 매력을 과시했다. 흰 피부가 더욱 돋보이는 핫핑크 립으로 올 여름 뷰티 트렌드를 제시하는 모습. 출산 후에도 꽃보다 아름다운 여신 미모로 출산 후 활동에 대한 관심이 쏠린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1월 출산 후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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