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태곤 어게인"..'도시어부', 울릉도·독도서 돔 낚시 다시 도전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7.19 14: 26

'도시어부' 멤버들이 복수혈전에 나선다. 
19일 밤 11시 방송되는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울릉도∙독도 특집’ 그 두 번째 에피소드가 방송된다.
지난주, 도시어부들과 이태곤은 부푼 꿈을 안고 울릉도로 떠났지만, 첫 낚시에 ‘참돔 0마리’라는 충격적인 조과를 기록하며 패배의 쓴맛을 삼켰다.

이날 방송에는 제작진에게 다시 한 번 참돔 낚시에 도전할 것을 제안하며 오전에는 참돔낚시, 오후에는 갯바위 벵에돔 낚시에 도전하는 도시어부들과 이태곤의 모습이 그려진다.
오전과 오후, 총 2번의 낚시대결을 펼치며 2개의 황금배지를 건 승부를 펼치게 된 이들은 아침에 모이자마자 기온과 수온, 바람 등 낚시에 영향을 끼치는 모든 요소들을 확인하며 더블 황금배지에 대한 의지를 불태웠다는 후문.
도시어부들과 이태곤이 울릉도에서 ‘돔’낚시에 성공할 지 여부는 19일 밤 11시 채널A '도시어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널A '도시어부'는 연예계를 대표하는 자타공인 낚시꾼 이덕화∙이경규∙마이크로닷이 지금껏 공개된 적 없는 자신들만의 황금어장으로 함께 낚시 여행을 떠나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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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도시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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