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오하늬, 신민아에게 커피차 받고 감동 "처음 받아봐..사진 백장"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7.19 14: 28

배우 오하늬가 배우 신민아에게 커피차 선물을 받고 감동했다.
오하늬는 18일 자신의 SNS에 "(신)민아언니가 서프라이즈로 이별이 떠났다 현장에 보내준 커피차 응원ㅠㅠ 처음 받아본 서프라이즈에 넘넘 감동받아서 사진 백장찍었어여ㅋㅋㅋㅋㅋㅋ 고맙구 사랑해요 언니. 디바도 이별이 떠났다도 화이팅"이란 글을 게재했다.
사진 속 오하늬는 커피차를 배경으로 환한 미소를 짓고 있가. 신민아와 오하늬는 함께 영화 '디바'에 출연한다. 

'디바'는 영화 '가려진 시간' 각본을 쓰고 '택시운전사' 각색에 참여한바 있는 조슬예 감독의 작품으로, 여성 다이빙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하늬는 여주인공 이영을 동경하는 다이빙 선수 초아 역을 맡아 연기한다.
영화 '순수의 시대'로 데뷔한 오하늬는 '스물', '쎄시봉', '밀정' 등의 흥행작에서 조, 단역으로 활약하며 천천히 자신의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다. 특히, 지난해 영화 '미옥'에서 웨이 역으로 분해 김혜수, 이선균, 이희준 등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뚜렷한 존재감을 선보였던 바다.
이어 올해 영화 '나를 기억해'에서는 정체불명의 범인 마스터의 타깃이 된 학생 세영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충무로의 새로운 기대주로 급부상했다. 현재 MBC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에서 조보아의 절친 아인 역을 맡아 톡톡 튀는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중이다. /nyc@osen.co.kr
[사진] 오하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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