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돈 스파이크, Mnet 새 예능 '방문교사' 출연 확정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7.19 14: 19

작곡가 겸 예능인 돈 스파이크가 '방문교사'에 출연한다.
소속사 뉴타입이엔티 측은 19일 "돈 스파이크가 오는 8월 첫 방송되는 Mnet 새 예능 '어느 날 내 방으로 찾아온 방문교사'(이하 방문교사)에 출연한다"라면서 "'돈쌤'으로 변신한 돈 스파이크의 색다른 모습을 만나실 수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방문교사'는 스타 연예인이 일반 학생의 과외 선생님이 되어 그들을 직접 찾아가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의 동기를 가득 채워줄 수 있는 스타 교사가 직접 공부도 가르쳐주고 인생의 선배로서 멘토도 되어줄 예정.

이어 스타 교사는 학생들의 동기 부여와 성적 향상을 위해 충실한 수업 준비를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는데, 과연 이들이 이 과제를 어떻게 슬기롭게 헤쳐나갈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명문대 출신으로 전 과목 수업이 가능하다며 자신감을 피력한 돈스파이크는 사회탐구영역을 담당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프로듀서이자 예능인으로써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돈 스파이크가 '방문교사'를 통해 '돈쌤'으로써 학생들과 어떤 소통의 모습을 드러낼지도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뉴타입이엔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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