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핑크가 “청순(콘셉트)을 내려놓은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에이핑크는 19일 오후 생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청순한 콘셉트를 내려놓은 것은 아니다”라며 이 같이 말했다.
이날 최화정이 “청순돌을 내려놓고 섹시돌로 돌아왔다”고 칭찬하자 이 같은 대답을 내놓은 것이다.
이어 멤버 정은지는 “청순에 카리스마를 더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핑크는 이달 2일 7번째 미니앨범 'ONE & SIX'으로 컴백했다./ purplish@osen.co.kr
[사진] '최화정의 파워타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