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멜라 전반 해트트릭' 토트넘, 3부리그 팀에 6-0 완승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7.19 07: 36

토트넘이 친선경기서 3부리그팀에 완승을 거뒀다.
토트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훗스퍼 웨이에서 열린 3부리그 사우스엔드 유나이티드와 경기서 6-0의 완승을 거뒀다. 2018 러시아 월드컵에 출전하지 않은 선수들로 경기에 임한 토트넘은 에릭 라멜라가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던 아멜라는 한 수위의 기량을 선보이며 안정된 활약을 펼쳤다. 컨디션 점검차 열린 이날 경기서 토트넘은 부담없이 임했다. 토트넘은 라멜라게 전반에만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5-0으로 앞선 상황에서 후반을 맞이했다.

결국 부담 없이 경기에 임한 토트넘은 완승을 거두며 다음 시즌을 위한 훈련을 앞두고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 10bird@osen.co.kr
[사진] 토트넘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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