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러브캐처' 10인, 화보 촬영 위한 커플 매칭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7.18 23: 41

 '러브캐처' 10인의 출연자들이 2인씩 짝을 이뤄 화보 촬영에 나섰다. 
18일 방송된 Mnet 새 예능 '러브캐처' 2회에서는 화보 촬영을 위해 커플 매칭을 진행하는 10인 출연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아침 식사를 마친 출연자들은 숙소에 도착한 선물 박스에 환호성을 질렀다. 여성들은 서로 마음에 드는 의상을 골라 입었고 남성들을 여성들의 의상 사진을 보고 고르는 방식이었다. 

결국 하늘색 원피스를 선택한 황란은 이홍창과, 블랙 원피스를 선택한 한초임은 이채운과, 화이트 원피스를 선택한 김지연은 이민호와, 웨딩드레스를 선택한 황채원은 고승우와, 꽃무늬 원피스를 선택하는 김성아는 오로빈과 커플이 됐고 이들은 각자의 매력을 발산하며 화보 촬영에 돌입했다. / nahee@osen.co.kr
[사진] '러브캐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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