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파타' 오영주 "김현우와 커플 불발? 한 달 너무 짧아"

 '하트시그널2'에 출연했던 오영주가 라디오에 출연해서 김현우와 이어지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오영주는 18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저도 재호랑 마찬가지로 보면 볼수록 매력이 있는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김현우와 커플이 되지 못한 이유에 대해 "실패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며 "한 달은 너무 짧은 기간이었다"고 털어놨다.

오영주와 정재호는 지난 6월 종영한 채널A '하트시그널2'에 출연해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pps2014@osen.co.kr

[사진] 보이는 라디오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