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석, 오른손 엄지 통증 5회 교체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7.17 20: 08

이원석(삼성)이 오른손 엄지 통증으로 교체됐다. 상태가 심각한 건 아니다. 선수 보호 차원에서의 교체다.
이원석은 17일 광주 KIA전에 3번 3루수로 선발출장했다. 1회 좌전 안타를 때린 이원석은 2회 유격수 앞 땅볼, 5회 2루 땅볼로 물러났다. 이원석은 5회말 수비를 앞두고 김성훈과 교체됐다.
구단 관계자는 "이원석이 5회 타격 도중 오른손 엄지 통증을 느껴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 현재 아이싱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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