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박병호, 손목통증으로 LG전 제외...김규민 1루수
OSEN 서정환 기자
발행 2018.07.17 16: 31

박병호(32)가 손목통증으로 하루 쉰다.
넥센은 17일 고척돔에서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전을 치른다. 5위 넥센(46승 46패)과 4위 LG(48승 41패)의 대결이다. 넥센은 해커, LG는 윌슨이 등판한다.
경기 전 만난 장정석 넥센 감독은 “박병호가 손목이 좋지 않다. 오늘 대타로도 쓰지 않을 것이다. 내일은 괜찮을 것”이라 전했다. 박병호는 13일 치른 올스타전에서도 첫 타석만 소화하고 김하성과 교대했었다. 

넥센은 김혜성(2루수), 이택근(좌익수), 김하성(유격수), 초이스(우익수), 고종욱(지명), 김민성(3루수), 김규민(1루수), 임병욱(중견수), 김재현(포수)의 타순이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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