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초점] "송♥송부터 안♥구까지"..일상도 '핫'한 ★부부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7.19 08: 58

평범한 일상만으로 화제를 모으는 부부들이 있다. 이들의 일거수일투족이 뉴스거리가 되고 있는 것. 바로 송중기 송혜교, 도경완 장윤정, 기성용 한혜진, 류수영 박하선,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그 주인공이다.
▲송중기♥송혜교

한국, 일본, 미국 등 이들이 있는 곳이라면 그게 어디든 난리가 난다. 왼손 약지에 낀 결혼반지부터 한가롭게 즐기는 데이트까지, 두 사람에겐 평범한 일상일 터인 모든 것이 화제가 되고 있는 상황. 송혜교가 가끔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하는 게시물은 말할 것도 없고 말이다.
▲도경완♥장윤정
솔직하고 유쾌한 소통으로 주목을 받는 이들도 있다. 최근 둘째 임신 소식부터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까지, 다양한 소통으로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는 도경완 장윤정 부부. 특히 도경완이 자신의 SNS릍 통해 전하는 아내 장윤정에 대한 언급이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성용♥한혜진
기성용과 한혜진은 함께 같은 계정을 사용해 잉꼬부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각자의 게시물에 상대방을 언급하거나 댓글을 달거나, 혹은 함께 있는 모습을 올리며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내고 있는 것.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말 그대로 화보 같은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류수영♥박하선
류수영 박하선 부부는 각자의 SNS를 활발하게 사용해 소통 중이다. 두 사람 모두 각기 다른 사진을 올리지만 가끔씩 하나로 연결되는 부부의 일상이 보는 이들의 재미를 높이고 있다. 그중에서도 결혼 후 류수영이 직접 찍은 아내 박하선의 사진이 뜨거운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안재현♥구혜선
마지막으로 연애 시절부터 SNS에 사진을 올렸다 하면 난리가 나는 안재현 구혜선 부부가 있다. 워낙 비주얼로 유명한 부부인 만큼, '안구 커플'이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화보 같은 일상이 매번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바. 이들 또한 SNS를 럽스타그램으로 활용하고 있는 중이다. / nahee@osen.co.kr
[사진] OSEN DB, 각 스타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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