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5' 린 "시즌 1, 2 출연할 줄 알았는데…가문의 영광"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7.15 22: 45

'히든싱어5' 린이 출연 소감을 밝혔다. 
1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5'에서는 가수 린이 원조 가수로 출격해 모창 능력자들과 함께 입을 맞췄다. 
이날 린은 "즐겨보는 프로그램에 나오게 돼 영광이다. 오늘 분위기를 보니 내 편이 가장 재밌을 것 같다"고 말하며 인사를 건넸다. 

린은 '히든싱어5' 출연 제안을 받고 상당히 기뻐했다고. 린은 "사실 시즌1, 2 정도에 나를 불러줄 줄 알았다"고 너스레를 떤 뒤 "부모님이 좋아하시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됐다. 가문의 영광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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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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