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틸다 스윈튼X셀레나 고메즈, 좀비영화 '더 데드 돈 다이' 출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7.15 09: 01

 좀비 코미디 영화 ‘더 데드 돈 다이(The Dead Don't Die)’의 라인업이 완성됐다.
14일 오후(현지시간) 틸다 스윈튼, 셀레나 고메즈, 빌 머레이, 아담 드라이버, 클로에 세비니, 다니엘 크레이그 등의 배우들이 ‘더 데드 돈 다이’의 출연을 결정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셀레나 고메즈와 오스틴 버틀러는 좀비로부터 탈출한 남녀 커플 역을 맡았으며 빌 머레이, 아담 드라이버, 클로에 세비니는 경찰 역을 맡았다.

제작은 조슈아 아스트라컨, 카터 로건이 맡는데 아직까지 자세한 스토리는 알려지지 않았다. 유니버설 픽처스가 북미 및 해외 배급을 맡을 전망이다.
개봉은 2019년 예정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