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손님’ 하일vs얼짱 아들 하재익, 양보 없는 폭로전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18.07.14 19: 05

하일의 SNS 얼짱 막내 아들 하재익이 ‘백년손님’을 찾았다.
14일 오후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진해를 찾은 하일의 막내 아들 하재익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일의 막내 아들 재익은 엄마의 심부름으로 외가댁 진해를 찾았다. 할머니 할아버지는 손자 재익의 방문에 반가워했지만 하일은 왜 왔냐며 못마땅해 했다.

하일은 재익이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 간 외박을 하고 대학을 6년째 다니는데 2학년 밖에 안됐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할머니는 “친구가 많고 만나는 사람이 많은 것”이라고 손자를 감쌌다.
재익 역시 지지 않고 아빠가 여기서도 반찬 투정하고 집에서도 반찬 투정한다고 반격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재익은 주변에서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궁금해 한다며 SNS 라이브 방송을 켰고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어색해 하면서도 네티즌의 질문에 성심성의껏 답했다. /mk3244@osen.co.kr
[사진] ‘백년손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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