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한혜진♥기성용, 6년차 부부의 민낯 데이트..'전현무♥한혜진 보고있나'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7.14 17: 37

모델 한혜진과 방송인 전현무 커플만 사랑꾼이 아니다. 배우 한혜진과 축구 선수 기성용 부부가 원조 사랑꾼 다운 면모를 보였다. 
14일,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인스타그램에 'Family time"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한혜진은 모자를 푹 눌러쓰고 카메라를 들고 있으며 기성용은 뒤에서 혀를 빼꼼이 내밀고 있다. 
모자와 선글라스로 가렸지만 한혜진 기성용의 미모는 빛나고 있다. 한혜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이지만 뚜렷한 이목구비로 미모를 뽐내고 있고 기성용은 배우 못지않은 비주얼과 패션 센스로 눈길을 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2011년 6월 베트남에서 열린 '제1회 두산 아이아 드림컵' 대회에서 처음 만났고 이듬해 8월 기성용이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의 게스트로 출연해 재회했다. 
이 날을 인연으로 두 사람은 2013년 1월부터 본격적으로 교제르 시작했다. 그리고 그해 7월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2년 만인 2015년 9월 딸을 품에 안으며 행복한 가정을 꾸렸다. 현재 둘 사이에는 4살 된 시온 양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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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혜진 기성용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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