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SNS] '천만다행' 러프, 골절 피했다…경과 지켜볼 예정
OSEN 이종서 기자
발행 2018.07.08 21: 15

삼성 라이온즈가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러프는 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의 팀간 14차전 맞대결에 1루수 겸 4번타자로 선발 출장했다.
7-1로 앞선 6회초 타석에 들어선 러프는 이영하가 던진 공에 오른손 두번째, 세번째 손가락 부분을 맞았다. 러프튼 곧바로 최영진과 대주자 교체된 뒤 병원으로 이동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병원 검사 결과 골절은 피한 것으로 밝혀졌다. 삼성 관계자는 "골절은 피했다. 본인도 통증이 많이 나아졌다고 한다. 내일 일어나서 경과를 지켜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 bellstop@osen.co.kr
[사진] 잠실=이대선 기자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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