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llywood] '폭행' 크리스 브라운, 보석금 2천달러 내고 석방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7.08 08: 22

 가수 크리스 브라운이 폭행죄로 체포됐다.
美 탬파베이 타임즈에 따르면 크리스 브라운은 지난 5일 밤(현지시간) 플로리다 웨스트 팜 비치에서 체포됐다.
크리스 브라운은 웨스트 팜 비치의 코랄 스카이 원형극장에서 이날 밤 11시경 체포돼 무릎을 꿇었다. 그러나 그는 체포된 지 채 한 시간도 지나지 않아 2천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석방됐다. 그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당국의 계획에 따르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그는 지난 2017년 4월 탬파의 아멜리에 아레나 극장에서 공연을 한 후 현지 나이트 클럽에서 사진작가를 때린 혐의로 기소된 바 있다.
한편 크리스 브라운은 2005년 1집 앨범 ‘Chris Brown’으로 데뷔했다./ purplis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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