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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E3 2018 게임비평가상 '베스트 온고잉 게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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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고용준 기자] 배틀그라운드와 함께 전 세계 배틀로얄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포트나이트'가 ‘E3 2018 게임비평가상(Game Critics Awards Best of E3 2018)’에서 '베스트 온고잉 게임(Best Ongoing Game)'으로 선정됐다.

1998년 시작된 ‘E3 게임비평가상'은 E3에서 소개된 게임들을 후보로 전 세계 게임 전문 매체 및 업계 전문가들의 투표를 거쳐 다양한 부문에서 최고의 게임을 선정해 수여하는 역사와 권위를 지닌 상이다.

이 중, ‘베스트 온고잉 게임(Best Ongoing Game)’은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 모델을 채택한 게임 중 최고의 게임을 뽑는 상으로, '포트나이트'는 같은 부문 후보에 오른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PLAYERUNKNOWN'S BATTLEGROUNDS)', '레인보우 식스 시즈(Tom Clancy’s Rainbow Six Siege)', '데스티니 2: 포세이큰(Destiny 2: Forsaken)’, '포 아너(For Honor)’ 등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선정됐다.

이번 수상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포트나이트'의 인기가 게임비평가들의 눈으로 다시 한번 입증되었다. '포트나이트'는 작년 9월 배틀로얄 모드가 출시된 후 9개월 만에 사용자 수 1억 2천 5백만을 돌파했고, 총상금 1천억 원 규모의 e스포츠 계획을 공개하며 글로벌 대세 게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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